사랑 1 / 한틀
바람이 물고 온 꽃씨 하나를
두근거리는 가슴 새에
보석처럼 심어 놓고
눈물 한 방울 떨어뜨려
먼 길 돌아왔을 목마름을
토닥여 주고
세상에서 가장 달곰한 눈빛으로
꽃이 되어 버린
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
사랑이 온 것인가.
Fine Art Galle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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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/02/01 by choonchung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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